선지

선지는 소의 피를 식혀서 굳힌 것입니다. 가격이 저렴하여 요리 재료로 다양한 곳에 사용됩니다. 선지를 살 때 육색이 선홍생으로 윤기가 나는 것이 좋습니다. 냄새가 없어야 좋습니다. 비슷한 재료로는 돼지선지가 있습니다. 소의 선지는 우거지 등을 넣어 선짓국으 ㄹ 많이 끓이고 돼지선지는 순대를 만들 때 많이 이용합니다.

 

선지를 보관할 때 온도는 1에서 5도사이가 적합합니다. 보관가능한 기간은 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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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 영양소

선지는 100g 당 당질1.3g, 단백질 4g, 지질 0.5g이 들어있습니다. 열량은 27kcal입니다. 흡수되기 쉬운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선지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우거지와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선지는 단백질이 풍부하나 식이섬유소와 비타민 C가 없고 우거지에는 섬유소가 많아 서로 같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선지 먹는 법

선지는 한 번 데쳐낸 다음 조리에 사용합니다. 신선한 선지는 생으로 먹거나 데쳐내어 탕, 국으로 조리합니다. 선지는 일명 해장국이라고 하는 선짓국을 끓이는데 사용됩니다. 소의 사골과 질긴 부위의 고기를 넣고 오래 고아 국물이 맛있게 되면 선지와 콩나물, 무 등을 넣고 된장으로 간하여 끓입니다. 

 

강이나 해변에는 새벽에 도착한 뱃사람들이 요기하는 장소로 해장국집이 설치되어 있는데 특히 금강변의 해장국 집에서는 팥고물을 두툼하게 얹어서 찐 찰떡을 선짓국과 함께 준비하여 아침요기로 내 놓았습니다. 선지는 신선한 것이 중요하므로 바로 요리에 사용하도록 합니다. 선지는 핏물을 제거한 다음 한 번 데쳐서 조리에 사용하고 가급적이면 바로 사용하도록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선지 (쿡쿡TV), terms.naver.com/entry.nhn?docId=1993031

-[네이버 지식백과] 선지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조선시대 식문화), 2003., 한국콘텐츠진흥원), terms.naver.com/entry.nhn?docId=1747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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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생강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채소로 재배합니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자라고 다육질이며 덩어리 모양이고 황색이고 매운 맛과 향긋한 냄새가 있습니다. 뿌리줄기의 각 마디에서 잎집으로 만들어진 가짜 줄기가 곧게 서고 높이가 30~50cm에 달하며 윗부분에 잎이 2줄로 배열합니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고 양끝이 좁고 밑 부분이 긴 잎집이 됩니다. 생강을 살 때는 육질이 단단하고 크고 황토색을 나타내는 것, 발이 굵고 넓으며 껍질이 잘 벗겨지는 것, 고유의 매운맛과 향기가 강한 것, 색이 다소 짙고 모양이 울퉁불퉁한 것, 한 덩어리에 여러 조각이 붙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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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영양소

생강은 100g 당 당질 12g, 단백질 1.5g, 지질 0.2g이 들어있습니다. 열량은 53kcal입니다. 생강에 들어 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구역질과 설사를 치료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생강의 맵싸한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각종 병원성 균, 특히 티푸스균이나 콜레라균 등에 대해 강한 살균작용이 있습니다.

생강 먹는 법

생강은 향신료로 사용되거나 편강, 생강정과 등으로 가공되기도 하고 약용이나 카레가루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분말로 가공되어 제과, 제빵 재료나 음료수 재료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생강은 각종 냉채, 샐러드의 부재료, 돼지고기, 멸치 볶음 등의 부재료, 꽁치조림, 삼겹살김치찜 등의 부재료, 생강 레몬차, 대추 생강차 등에 사용됩니다.

 

한방에서는 뿌리줄기 말린 것을 약재로 쓰는데 생강은 감기로 인한 오한, 발열, 두통, 구토, 해수, 가래를 치료하고 식중독으로 인한 복통설사, 복만에도 효과가 있어 끓는물에 생강을 달여서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생강을 손질할 때 흙을 털고 깨끗이 씻은 다음 껍질을 벗겨 요리에 사용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생강 (쿡쿡TV), terms.naver.com/entry.nhn?docId=1993538

-[네이버 지식백과] 생강 [ginger, 生薑] (두산백과), terms.naver.com/entry.nhn?docId=1110391

-[네이버 지식백과] 생강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terms.naver.com/entry.nhn?docId=436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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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상추는 유럽과 서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채소로 널리 재배합니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가 90~120cm이고 전체에 털이 없습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타원 모양이고 크고 가장 큰 잎의 길이가 20~35cm, 폭이 25~39cm입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점차 작아지고 윗부분에 달린 잎은 밑 부분이 화살 밑 모양으로 줄기를 감싸며 양면에 주름이 많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6~7월에 노란 색으로 핍니다. 가지 끝에 두상화가 총상꽃차례를 이루고 1개씩 달리고 전체 모양이 산방 꽃차례를 이루고 가지에 포가 많이 달립니다. 총포는 원통모양이고 총포의 조각은 기와 모양으로 포개지고 바깥쪽 조각은 짧고 안쪽으로 갈수록 점차 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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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영양소

상추는 당질 3.5g, 단백질 1.2g, 지질 0.3g이 들어있습니다. 열량은 18kcal입니다. 상추는 다른 엽채류에 비해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체내 혈액 용량을 증가시키고 피를 맑게 하는 청혈 작용을 하고 저혈압을 예방합니다. 상추의 잎줄기를 꺾어보면 우윳빛의 액즙이 나오는데 이 액즙의 락투카리움성분은 심신을 안정시켜 스트레스와 통증, 불면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상추 먹는 법

상추는 상추 겉절이나 상추 무침, 서양식에서는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에 사용합니다. 상추는 쌈밥, 쌈 채소, 상추 김치, 상추 장아찌, 상추튀김 등으로 이용됩니다. 상추는 구입 후 바로 소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씻기 전 상추는 흙이나 이물질을 제거한 후 냉장 보관합니다.

 

씻어낸 상추는 물기를 제거하고 밀폐 용기나 비닐 팩에 담는 등 공기를 차단하여 온도 1에서 5도사이에서 냉장 보관합니다. 밀봉해서 보관할 경우 줄기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넣어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상추가 시들었을 때는 설탕 1스푼과 식초 2~3방울을 섞은 물이 담긴 그릇에 상추를 10~20분 정도 담그면 설탕의 삼투현상에 의해 상추에 물이 공급되어 싱싱해집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상추 (쿡쿡TV), terms.naver.com/entry.nhn?docId=1993460

-[네이버 지식백과] 상추 [lettuce] (두산백과), terms.naver.com/entry.nhn?docId=1110059

-[네이버 지식백과] 상추 (우수 식재료 디렉토리), terms.naver.com/entry.nhn?docId=4368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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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살구는 둥근모양이고 지름이 약 3cm이고 털이 납니다. 7월에 노란빛 또는 노란빛을 띤 붉은색으로 익고 신맛과 단맛이 납니다. 원산지는 아시아 동부입니다. 한국에 전해진 시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삼국시대 이전부터 중부 이북지방의 산과 들에서 야생해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열매의 약 90%가 과육이고 주요 성분은 당분입니다. 유기산은 시트르산, 사과산 등이 1~2% 들어 있고 무기질은 칼륨이 59%로 가장 많이 들어 있습니다. 살구는 색이 골고루 퍼져 있는 것, 껍질에 상처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 살구를 보관할 때 온도는 0에서 5도사이가 적합합니다. 보관가능한 기간은 7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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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영양소

살구는 100g 당 당질 6.5g, 단백질 1g, 지질 0.2g이 들어있습니다. 열량은 28kcal입니다. 비타민 A의 효과를 내는 베타카로틴이 말린 열매에 5~8mg이 들어 있습니다. 종자는 행인이라고 하는데 인, 단백질, 지방 함유량이 많고 아미그다린도 들어 있습니다. 쓴맛이 있는 것은 고인이라 하여 약으로 쓰고 단맛이 있는 것은 첨인, 감인이라 하여 먹습니다. 

살구 먹는 법

살구는 생으로 먹거나 잼, 통조림, 건살구, 넥타 등으로 가공됩니다. 진해, 거담 효능이 있어 민간에서는 해소, 천식, 기관지염, 급성간염 등에 약으로 사용합니다. 피부미용에도 좋아 주근깨, 기미 등을 없애는 데 효과가 있고 최근에는 항암물질이 발견되어 항암식품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살구의 과육은 쉽게 물러지기 때문에 싱싱한 상태일 때 바로 통조림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스도 만들고 증류주를 만드는 데도 사용합니다. 이 과일은 나무에서 딴 이후에는 더 이상 후숙이 되지 않기 때문에 딱 알맞게 익은 것을 구입해야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살구 (쿡쿡TV), terms.naver.com/entry.nhn?docId=1993555

-[네이버 지식백과] 살구 [ABRICOT] (그랑 라루스 요리백과, 강현정, 김미선, 라루스), terms.naver.com/entry.nhn?docId=5739879

-[네이버 지식백과] 살구 (두산백과), terms.naver.com/entry.nhn?docId=1209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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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산수유는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인 산수유 나무의 열매입니다. 타원형의 핵과로서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8~10월에 붉게 익습니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고 능선이 있습니다.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납니다. 10월 중순의 상강 이후에 수확하는데 육질과 씨앗을 분리하여 육질은 술과 차 및 한약의 재료로 사용합니다.

 

산수유나무는 한국, 중국 등이 원산으로 한국의 중부 이남에서 심습니다. 국내에서는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과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일원, 경상북도 의성군 등에서 특산품으로 매년 출하하고 있습니다. 산수유는 색이 붉고 벌레 먹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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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영양소

산수유는 100g 당 당질 42g, 단백질 13g, 지질 10g이 들어있습니다. 열량은 295kcal입니다. 맛은 시고 성질은 약간 따뜻합니다. 간경, 신경에 작용합니다. 간신을 튼튼하게 하고 유정을 낫게 하고 땀을 멎게 합니다. 약리 실험에서 뚜렷한 이뇨 작용, 혈압을 잠시 낮추는 작용, 단백질 소화를 돕는 작용, 항암 작용, 항균 작용, 줄어든 백혈구 수를 늘리는 작용 등이 밝혀졌습니다. 

 

산수유 먹는 법

산수유는 육질과 씨앗을 분리하여 육질은 술과 차 또는 한약 재료로 사용합니다. 과육에는 코르닌, 모로니사이드, 로가닌, 타닌, 사포닌 등의 배당체와 포도주산, 사과산, 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고 그밖에 비타민 A와 다량의 당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종자에는 팔미틴산, 올레인산, 리놀산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성분 중 코르닌은 부교감신경의 흥분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과육을 약용하였습니다. 산수유는 보관할 때 흙탕물이 나오지 않도록 씻은 다음 잘 말려 밀봉해서 냉동으로 보관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산수유 (쿡쿡TV), terms.naver.com/entry.nhn?docId=1993396

-[네이버 지식백과] 산수유 [山茱萸] (두산백과), terms.naver.com/entry.nhn?docId=1211087

-[네이버 지식백과] 산수유 [山茱萸]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terms.naver.com/entry.nhn?docId=23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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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산딸기는 나무딸기, 산딸기나무, 흰딸, 참딸이라고도 합니다. 산과 들에서 흔히 자랍니다. 높이는 약 2m입니다. 뿌리가 길게 옆으로 뻗고 밑에서 싹이 돋아 커다란 군집으로 발달하고 줄기 전체에 가시가 드문드문 납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는 4~10cm, 너비는 3.5~8cm입니다.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모양이고 가장자리가 3~5개로 갈라지지만 열매가 달리는 가지에서는 갈라지지 않거나 3개로 갈라집니다.

 

잎자루는 길이 2~5cm이고 뒷면에 잔 가시가 납니다. 7월에 홍흑색으로 익는데 요즈음은 외국의 개량품종이 들어와서 6월부터 먹을수 있게 돠었습니다. 미국에선 19세기 중엽부터 품종개량이 이루어져 라스베리가 육성되었습니다. 산이나 들 또는 화전지대에 흔히 나는데 과실은 옛날부터 식용과 약용을 겸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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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영양소

산딸기는 100g 당 당질 4g, 단백질 1.3g, 지질 0.4g이 들어있습니다. 열량은 22kcal입니다. 산딸기의 풍부한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이 크고 항바이러스에 효과적입니다. 산딸기는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산딸기는 칼슘과 철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산딸기 먹는 법

산딸기는 산딸기 차, 산딸기 술로 만들어 먹습니다. 향기가 높고 산미가 많아 술을 담그면 빛깔이 좋은 과실주가 됩니다. 열매를 따면 꼭지가 나무에 남아 열매는 가운데가 빈 모자모양이 되므로 별명으로 레드캡이라고 부릅니다. 검정색의 블랙베리도 있는데 꼭지가 떨어지지 않아서 열매가 모자 모양이 되지 않습니다.

 

복숭아나 살구와 마찬가지로 씨가 들어 있는 석과가 여러 개 모여서 된 집합과인 것이 특색이어서 먹을 때 씨가 씹힙니다. 새큼한 맛은 1.5% 가량 들어 있는 구연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 때문입니다. 산딸기를 보관할 때 냉장으로 보관합니다. 가급적이면 빨리 먹도록 하고 냉동 보관하지 않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산딸기 (쿡쿡TV), terms.naver.com/entry.nhn?docId=1993157

-[네이버 지식백과] 산딸기 [Raspberry] (두산백과), terms.naver.com/entry.nhn?docId=1108403

-[네이버 지식백과] 산딸기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 4. 10., 한국식품과학회), terms.naver.com/entry.nhn?docId=29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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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치즈

치즈에 독특한 맛과 향을 주기 위해서 푸른빛의 곰팡이를 이용합니다. 곰팡이로 숙성시킨 것이고 숙성에는 푸른 곰팡이의 일종인 페니실륨로케포르피가 중요한 구실을 합니다. 이와 같은 종류의 치즈에는 프랑스의 로크포르 치즈가 있습니다. 이것은 로크포르 지방의 양젖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우유로 만든 경우 푸른 곰팡이의 대리석 무늬가 나타나 블루치즈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블루치즈를 살 때 믿을만한 회사의 제품을 사야합니다. 푸른곰팡이가 대리석 무늬로 퍼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포장상태가 양호하고 단단하고 유통기한이 넉넉하게 남은 치즈를 골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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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치즈 영양소

블루치즈는 100g 당 당질 1.3g, 단백질 24g, 지질 19g이 들어있습니다. 열량은 315kcal입니다. 치즈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 A가 시각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피부나 점막을 튼튼하게 합니다. 비타민 B2의 작용에 의해 지방은 쉽게 연소되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줍니다.

 

블루치즈 먹는 법

스테이크 소스 맟 샐러드드레싱으로 많이 이용하고 빵이나 크래커, 사과, 배 등의 과일과 함께 얹어 먹거나 호두나 땅콩과 같은 견과류와 같이 먹습니다. 그리고 디저트 와인과 어울립니다. 우유로 만든 경우 푸른곰팡이의 대리석 무늬가 나타나 블루치즈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주로 알프스, 마시프 상트랄과 같은 산악지대에서 생산하고 치즈 생산에 활용되는 푸른곰팡이는 페니킬리움 로퀘포르피가 주를 이룹니다. 드물게 페니킬리움 글라우쿰이 쓰이기도 합니다. 치즈는 반드시 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소량씩 구입하여 사용하고 남은 것은 밀봉하여 냉동 보관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블루치즈 (쿡쿡TV), terms.naver.com/entry.nhn?docId=1993169

-[네이버 지식백과] 블루치즈 [Blue Cheese] (두산백과), terms.naver.com/entry.nhn?docId=1105709

-[네이버 지식백과] 블루치즈 [Blue Cheese] (조리용어사전, 2007. 8. 27., 김진, 이광일, 우희섭, 김윤성), terms.naver.com/entry.nhn?docId=72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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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치즈

브리치즈는 카망베르치즈와 함께 프랑스의 대표적인 연질치즈입니다. 프랑스 파리 근교의 브리 지방에서 생산되고 지명에서 치즈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젖산균으로 숙성시키고 지방 함유율은 45%입니다. 지름 30~37cm, 두께 3~3.5cm, 무게 2.5~3kg의 원반모양입니다.

 

브리치즈는 카망베르치즈와 같이 매우 부드럽고 좋은 감촉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온에서 흘러내리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흰색의 곰팡이가 표면을 덮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중에서 구입 시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보관할 때 온도는 1에서 5도사이가 적합합니다. 보관가능한 기간은 3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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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치즈 영양소

브리치즈는 100g 당 당질 1.7g, 단백질 30g, 지질 23g이 들어있습니다. 열량은 287kcal입니다. 과량을 섭취하게 되면 열량이 증가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커피와 같이 먹으면 좋은데 커피를 마실 때 치즈 한조각을 곁들이면 위벽을 보호하는 작용을 해서 이상적인 궁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리치즈 먹는 법

레드 와인을 크림 버섯수프에 넣은 맛과 약간의 암모니아 향이 납니다. 와인과 잘 어울려 와인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치즈입니다. 바게트 샌드위치, 볶음밥, 튀김용으로 사용하면 맛있습니다. 브리 치즈는 소젖으로 만든 부드러운 치즈입니다. 까멩베르와 같이 매우 부드럽고 좋은 감촉을 지닌 조직을 가지고 있습니다. 

 

솜털 같은 하얀 외피가 특징입니다. 제조과정에서 커드를 틀에 넣고 커드가 굳은 후 페니실리움 칸디둠이라는 곰팡이를 뿌립니다. 이것이 숙성되는 과정에서 하얀 외피를 형성하게 합니다. 숙성이 덜 되었을 때는 치즈 안이 흰색이었다가 숙성이 진행되면서 크림색이 됩니다. 와인과 어울리고 테이블치즈로도 사용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브리치즈 (쿡쿡TV), terms.naver.com/entry.nhn?docId=1993168

-[네이버 지식백과] 브리 치즈 [Brie] (조리용어사전, 2007. 8. 27., 김진, 이광일, 우희섭, 김윤성), terms.naver.com/entry.nhn?docId=721244

-[네이버 지식백과] 브리치즈 [brie cheese] (두산백과), terms.naver.com/entry.nhn?docId=122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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