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

꽁치는 가격이 싼 생선입니다. 영양이 풍부하고 사람들이 많이 먹습니다. 꽁치는 동갈치목 꽁치과에 속하는 어종입니다. 짙은 푸른색을 띠는 등, 은백색을 띠는 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등푸른 생선입니다. 동해안에서 겨울에 꽁치를 바람에 말려서 과메기를 만듭니다. 

 

꽁치는 몸이 길고 가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주둥이는 뽀족합니다. 턱은 짧고 단단하고 작은 이빨이 나와 있습니다. 아래턱이 위턱보다는 앞으로 튀어나왔습니다.

 

꽁치는 작은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살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이 잘 오른 것은 주둥이 주변이 노란빛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비슷한 것으로 정어리가 있습니다. 모양이 서로 비슷합니다. 등푸른 생선인데 꽁치보다 작습니다.

 

꽁치는 보관할 때 1에서 5도사이가 적합합니다. 보관 가능한 기간은 2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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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영양소

꽁치는 100g 기준 당질 0.1g, 단백질 20g, 지질 19g이 들어있습니다. 열량은 262kcal입니다. 꽁치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꽁치의 붉은색 살은 비타민B12가 많이 있습니다. 빈혈증이 많은 여성에게 좋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꽁치는 낮은 열량으로 인해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꽁치는 DHA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를 막는 비타민E, 야맹증에 좋은 비타민 A같은 영양소가 많이 있습니다.

꽁치 먹는 법

꽁치는 소금을 뿌려서 구운 꽁치구이, 기름을 사용해 튀긴 꽁치강정, 튀김같은 요리로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꽁치의 제철은 가을철인 10월에서 11월입니다. 이 때의 꽁치는 지방성분이 전체 몸의 20%정도 되어서 맛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꽁치는 껍질과 주변 살이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껍질을 벗기지 말고 요리에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선도가 좋은 꽁치는 내장 째로 먹기도 합니다. 몸이 밝은 빛을 나타내고 꼬리가 노란색인 것이 신선한 것입니다. 조리는 소금구이로 많이 하고 내장이 맛있다고 합니다. 가공원료로 중요한 물고기이고 냉동꽁치는 다랑어 밧줄의 사료로 중요합니다. 

 

꽁치를 보관할 때 내장을 꺼내고 먹기 편한 사이즈로 토막내고 소금을 뿌려서 팩에 넣어 냉장 또는 냉동으로 보관합니다. 꽁치는 구이, 조림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머리를 자르고 배를 갈라서 내장을 꺼내야 합니다. 그리고 소금물에 씻어서 토막을 내고 소금을 뿌려두어야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꽁치 (쿡쿡TV),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93646

-[네이버 지식백과] 꽁치 [pacific saury] (두산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70589

-[네이버 지식백과] 꽁치 [Pacific saury, saury pike]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 4. 10., 한국식품과학회),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92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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